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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HTSA, 화재 위험 관련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조사

2022-04-06 11:22:19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2020년 메르세데스-벤츠, 스탤란티스, 제너럴 모터스, 현대자동차 등 5개 회사가 화재 위험을 이유로 리콜을 진행한 것에 따른 것이다. 

지난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장착한 13만8324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LG 에너지 솔루션의 배터리나 유사한 장비를 구입한 다른 회사들에게 제조한 차량의 결함을 알리고 적절한 경우 철저한 안전 리콜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메르세데스-벤츠는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이유로 2019년형 스마트 포투 전기차를 리콜했으며 현대차는 10월 2019-2020년형 코나 전기차를 회수 조치했다. 이어 GM은 11월 쉐보레 볼트 전기차 14만대를, 스텔란티스는 지난 2월 2017년-2018년형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을 회수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3월 ID.4 전기차를 리콜한 바 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성명을 통해 "NHTSA의 요청을 리콜에 대한 후속 절차로 이해하고 있다"며 "전적으로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NHTSA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배터리  LG전기차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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