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객 및 임직원, 딜러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에 따라 22일 20시부터 21시까지 렉서스·토요타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필수 전력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하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도 소등 행사를 10분간 진행한다.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는 4월 22일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실시한다. 소등 행사 시간에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캠페인 동참의 의미로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하며, 매장 소등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자가발전 손전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커피 추출 후 버려진 원두 찌꺼기인 커피박을 활용한 ‘나만의 커피박 크림솝 만들기’ 에코 클래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을 도모하고자 전국 렉서스·토요타 딜러들과 함께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넥트투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플라스틱의 사용이 많은 테이크아웃 용기들을 친환경 제품으로 변경했으며, 매장 내 스테인리스 빨대 사용 및 텀블러 이용 고객 대상 특별 할인 제공 등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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