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4월 수입 승용 친환경차, 가솔린 점유율 넘었다...46.2% 차지

2022-05-04 12:04:26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4월 등록된 수입 승용 친환경차 비율이 가솔린을 넘어섰다. 지난달 수입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모델을 합산한 친환경차 점유율은 46.2%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 이상 증가한 전기차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8% 감소한 2만307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4월까지 누적대수는 8만4802대로 전년 동기보다 13.0% 감소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9879대로 전체의 42.8%를 차지했으며, 하이브리드는 7917대로 34.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디젤은 2514대로 10.9%,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1185대로 5.1%, 전기는 1575대로 6.8%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에 지난달 등록된 수입 친환경차는 총 1만677대로 46.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가솔린을 넘어섰다. 특히 전기 모델은 전년 동기 대비 208.8% 증가하는 등 두 달 연속 1500대 이상의 전기차가 등록됐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822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BMW 6658대, 볼보 1332대, 아우디 1051대를 기록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1636대)가 차지했다. 이어 BMW 520(1237대), 메르세데스-벤츠 C 300(815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브랜드별 전반적인 물량부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전기차  친환경차  수입하이브리드  수입전기차  수입승용차판매량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