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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어택시 업체 조비, FAA 상업운영 승인 획득...2024년 상용화 목표

2022-05-27 11:33:12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미국 에어택시 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미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에어 택시의 상업적 운영을 허가하는 Part 135 항공운송업자 인증서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에어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받아야하는 3가지 인증 중 하나다. 

조비는 당초 이번 인증이 2022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정보다 빠르게 인증을 받았다. 조비의 항공 운영 책임자이자 FAA 인증 조종사인 보니 시미(Bonny Simi)는 "예정보다 일찍 이 인증서를 받은 것은 우리 팀의 놀라운 헌신과 노력의 증거"라며 "이는 향후 eVTOL 운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몇 달 동안 Part 135 항공운송업자 인증서를 사용해 승차 공유 서비스를 뒷받침할 운영 및 고객 기술 플랫폼을 연습하고 고객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비 에비에이션은 2009년 설립된 수직이착륙비행기(evTOL) 제조사로 2024년부터 미국에서 에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조비 에비에이션에 따르면 모든 전기 항공기는 조종사와 승객 4명을 태우고 1회 충전으로 최대 150마일(약 241km)를 수송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조비  에어택시  조비에비에이션  FAA  에어택시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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