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 최초로 공개된 퍼포먼스 편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인 파올라 에고누(Paola Egonu)다. 이탈리아의 이모코 볼리(Imoco Volley) 팀에서 활동하는 파올라 에고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파이커 중 한 명으로 버티컬 점프로 유명한 스타다.
람보르기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우라칸 테크니카와 최고의 선수 파올라 에고누의 유사성에 대해 조명한다.
지난 5월 26일(목)에 공개된 라이프스타일 편의 주인공은 스위스의 유명 지휘자 로렌조 비오티(Lorenzo Viotti)다. 로렌조 비오티는 32세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굴벤키안 오케스트라(Gulbenkian Orchestra)의 음악감독 겸 네덜란드의 교향악단, 실내 관현악단, 국립 오페라의 수석 지휘자까지 맡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편은 우라칸 테크니카가 제공하는 완벽한 라이프스타일과 지휘자 로렌조 비오티가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완벽한 하모니와의 유사성을 강조한다.
한편 우라칸 테크니카는 트랙에서의 주행의 즐거움과 일상생활에서의 주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지닌 모델이다. 우라칸 STO와 동일한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하고 우라칸 에보 RWD 보다 30마력 높은 최고 출력 64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 토크 57.6kg∙m을 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 만에 주파한다.
또 향상된 동력제어 시스템, 테크니카 전용 서스펜션 설정을 포함한 드라이빙 모드,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후륜 조향 시스템, 혁신적인 브레이크 냉각 시스템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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