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챌린지는 캠페인 기간 동안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의 운전자 주행이력을 분석해 캠페인 종료 후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70점을 넘고 누적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현대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에 가입하고 블루링크 애플리케이션 내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다.
경품은 ▲LG전자 스탠바이미(1명) ▲텐트, 매트, 의자, 테이블 등 캠핑세트(2명)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권(3명) ▲실내외 스팀 세차권(25명) ▲현대오일뱅크 주유상품권 3만원권(500명) 등으로 다양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최대 1억원 모금을 추진하고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들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안전운전 실천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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