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자동차뉴스
자동차뉴스

벤틀리, 英 굿우드 페스티벌서 터보 모델 10종 전시...뮬산 터보 40주년 기념

2022-06-27 09:37:31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헤리티지 컬렉션 및 벤틀리의 최신 모델 등 총 10대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벤틀리의 터보차저 그랜드 투어러 모델 '뮬산 터보'의 40주년도 기념했다.

벤틀리는 40년 전 제네바모터쇼에서 뮬산 터보(Mulsanne Turbo)를 공개하면서 터보차저 엔진을 브랜드 라인업에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뮬산 터보는 출시와 함께 ‘벤틀리 블로워의 귀환(Return of the Blower Bentley)’이라는 찬사를 얻었으며 이후 높은 인기와 함께 벤틀리의 실적을 견인하면서 비즈니스의 전환점을 만들어낸 모델로 기록되고 있다.

이후 벤틀리의 터보 차저 엔진은 40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해오면서 넘치는 출력과 넉넉하게 뿜어져 나오는 토크를 통해 벤틀리의 성능을 상징하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현재의 W12, V8, V6 엔진 역시 최선의 터보차저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벤틀리는 659마력의 컨티넨탈 GT 뮬리너(Continental GT Mulliner)와 550마력의 4.0리터 V8을 탑재한 최신 ‘컨티넨탈 GT S' 모델 3종을 전 세계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여기에 1991년 터보 R부터 2001 아르나지 레드 라벨, 2010 뮬산 등 7종의 헤리티지 컬렉션 터보차저 벤틀리 모델들도 함께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벤틀리  벤틀리모터스  벤틀리터보엔진  뮬산터보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