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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맥스크루즈 18만대 화재 결함 리콜

2022-09-01 18:05:45
강명길 기자
현대차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에서 화재 위험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1일 2015년 1월 5일에서 2018년 1월 30일 사이에 제작된 싼타페 17만3199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싼타페에 들어간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가 내부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맥스크루즈 역시 같은 이유로 리콜된다. 대상은 2015년 9월 4일에서 2018년 10월 26일 사이에 생산된 1만2324대다. 리콜 대상인 싼타페와 맥스크루즈는 8월 31일부터 현대차 하이테크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반떼 N과 N라인 2개 차종은 조향핸들 엠블럼(H 표시) 부착 공정 불량으로 리콜한다. 에어백 전개 시 엠블럼이 이탈되며 운전자가 상해 입을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대상은 2021년 12월 7일부터 2022년 5월 16일에 제작된 아반떼 N 112대, 아반떼 N라인 13대로 오는 6일부터 블루핸즈에서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결함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결함 시정 전 차량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Tags :  싼타페  맥스크루즈  현대차  현대차리콜  싼타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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