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자동차뉴스
자동차뉴스

새로운 얼굴 장착한 프리우스, 내년 국내 출시?

2022-11-16 18:10:06
강명길 기자

토요타 프리우스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토요타가 16일 일본 현지에서 5세대 프리우스를 공개했다. 신차는 내·외부를 완전히 바꾸고 더 강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프리우스는 전면에 그릴과 이어지는 ㄷ형태의 얇은 주간주행등을 탑재해 상어를 형상화했다. 그릴 윗쪽에는 토요타의 신형 로고를 장착하고 양 옆의 공기흡입구는 삭제했다. 하단의 범퍼는 옆으로 길게 배치해 차체가 넓어보이도록 연출했다. 

신차는 토요타의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토요타는 이 플랫폼이 코너링시 반응성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19인치 휠을 장착해 낮은 무게 중심을 완성했다. 후면에는 좌우로 확장된 리어 콤비네이션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실내는 검은색 톤으로 꾸며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또 브랜드 최초 조명식 경고 시스템으로 스타일을 더했다. 이는 토요타의 최신 능동 안전 패키지인 세이프티 센스(Safety Sense)와 연결돼 물체가 감지되면 경고음 전 불빛을 깜빡여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토요타는 일본 시장에서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2.0리터/1.8리터 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림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조합해 최대 출력 223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토요타의 최신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2.0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이전 모델 대비 1.6배 더 높은 193마력을 발휘한다. 이 트림은 토요타의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토요타는 일본을 시작으로 올해 겨울 중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3년 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국내 출시 가능성에 대해 "검토 중으로 확정은 아니지만 내년 중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Tags :  프리우스  프리우스국내출시  신형프리우스  토요타  토요타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