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르노코리아의 대부분 차종은 11월 계약시 올해 안에 출고가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도심구간에서 75%까지 전기차처럼 주행이 가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이번 시승 체험을 통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시승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8일 국내에 출시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의 F1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가볍고 효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부산 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으며 스웨덴과 프랑스에서는 자동차 관련 다수의 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70여개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홈펟이지를 통해 시승 이벤트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다일 auto@autocast.kr